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드는 간단한 팁 4가지 방법

보디빌딩/영양 2019. 11. 30. 17:00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드는 간단한 팁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료준비로 코다리 2마리,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5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4스푼, 생강(청) 건더기 1스푼, 맛술 1스푼, 꿀 1스푼, 들기름 1스푼

멸치육수 재료 : 멸치 30g, 다시마 1쪽, 생강(청) 건더기 1/2스푼, 생수 500ml를 준비해주세요.

첫 번째, 코다리 아가미에 붙은 지느러미와 지저분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 제거해줍니다. 코다리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준 다음 흐르는물에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두 번째, 코다리를 씻고 멸치육수를 내주는데, 육수가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지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세 번째, 냄비 밑에 깔아줄 양파 1개는 알맞게 썰어주고 매콤한 맛을 내어줄 청양고추 2개도 썰어주세요.

네 번째, 물기가 빠진 코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썰어주시면 조림 만들 사전 준비는 완료가 됩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무가 들어가지 않는데 무가 들어가면 양념의 맛을 무가 다 뺏기 때문에 무는 간이배어 맛이 있을지 몰라도 코다리가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것이 맛있습니다.

다섯 번째,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5 스푼, 고춧가루 2스푼, 들기름 1스푼, 청양고추 2개로 양념장을 만들어 코다리조림에 넣으면 되는데 코다리는 자체만으로 담백한 맛 빼곤 맛이 없어서 양념을 짭쪼름하게 해야 맛이 있고,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과 멸치육수가 들어가야 맛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 냄비의 밑에 양파를 넣고 생강(청) 건더기 1스푼을 깔아준 다음 그 위에 코다리를 얹어주세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코다리 조림에 무를 넣으면 양념을 무가 다 빨아들여 맛이 없어진답니다. 코다리를 다 깔아주었으면,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위에 끼얹어주고 멸치 육수를 부어 조려줍니다.

일곱 번째, 코다리조림을 맛있게 만드는 추가 팁 한가지는 국물(멸치육수)을 넉넉히 넣고 조리는 것입니다. 코다리를 조렸을 때, 국물이 아예 없게 조려주면 질기고 코다리가 억세지기 때문에 맛이 없어서 국물이 약간 자작자작하니 해야 코다리가 질기지않고 부드러우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코다리는 국물이 넉넉한 상태로 오랫동안 조려 양념맛이 제대로 베어야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다리조림을 할 땐, 조렸을 때 어느 정도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있는 것이 부드럽습니다. 일반 생수보단 멸치육수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감칠맛이 납니다. 양념장을 만들때는 약간 짭쪼름하게 넉넉히 넣어 양념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오늘의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드는 간단한 팁 4가지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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