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끓이는방법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방법!

보디빌딩/영양 2019. 11. 1. 23: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이차끓이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차법이란 주전자에 우리거나 끓여 마시는 방법인데요 다른 도구가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주전자와 거름망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충분히 차를 쉽게 끓이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우리실수도 있어서 바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혹시 차를 끓인다고하니까 좀 어색해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자차법은 가장 오래된 차를 마시는 방법입니다. 차와 물에 양을 보면 물은 1.5~2L 당 보이차 5~6g 정도로 자차를 해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 먼저 물을 끓입니다. 보이차가 다른차와 다른점 중에 하나는 100도씨의 팔팔 끓인물로 차를 우려낸다는것입니다. 다른 차와는 다르게 물의 온도를 식히지 않고 온도를 최상으로 높인 다음에 끓이는것입니다.

두 번째, 2.5~6g 정도의 차를 쪼개어 놓으셔야합니다. 밥숟가락으론 한 숟가락 정도 됩니다.

세 번째, 작은 용기에 차를 넣고 물을 붓습니다.

네 번째, 세차를 진행합니다. 세차라는 것은 불순물을 가볍게 씻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세차 과정을 통해서 차에 있는 카페인이 나가기 때문에 예민하신분이라면 과정을 생략하지 마시고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물은 버리고 차는 주전자에 넣어줍니다.

세차의 시간은 15초에서 20초 정도 제가 보기엔 약간 20초 쪽에 가까울 것 같은데 그정도의 세차 시간이 기본입니다. 조금 더 하시거나 조금 덜하셔도 되는데요 만약에 카페인에 아주 예민하신 분이라면 세차를 30초까지 하셔도 됩니다.

여섯 번째, 불을 끈 상태에서 15~20분 기다리거나 약불로 5분 이내로 끓여줍니다. 깊이 들어간 천잎이 너무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게 가장 약한 불로 2분에서 5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충분히 우러나면 찻잎은 가라앉게 되는데요 가라앉은 찻잎을 꺼내지 않아도 더 써지거나 떫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냥 두셔도 됩니다.

일곱 번째, 적절한 용기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보온병에 옮겨 두거나 상온에서 식혀드셔도 됩니다.

오늘의 보이차끓이는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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