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빼는법 안전하고 시원하게 잘파는법!

귀지 빼는법 안전하고 시원하게 잘파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지 빼는법 안전하고 시원하게 잘파는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웬만하면 귓밥을 빼지 말라고 들었는데 아기들은 혹시나 찌를까봐 무서워서 시도를 해보지 못하실겁니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나서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번씩 귀가 웅~ 거리면서 간질간질하게 되면 귀를 파게 되더라구요 귀지는 통상적으로 귓밥이라고도 부르는데 귓속에 있는 이도선에 분비물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건조되어 노란색을 띄는 덩어리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동양인의 경우 이렇게 건조된 형태로 나타나며 서양인들은 수분끼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면봉으로도 쉽게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귀지는 이도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거나 이물감을 느낄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나 목욕을 하고 나서 면봉으로 귓속을 빡빡 닦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이도선을 자극하여 더 많은 귀지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귀지를 녹여서 빼내는 방법으로 자극을 많이 주지 않아 추천드리는 방법인데요 미네랄 오일을 우리 체온인 36~37도 정도 올려준 다음 1~2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몇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귀를 아래로 두면 귓밥이 녹아서 흘러내리는데 이 때 귀 바깥쪽에서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안전한 방법은 바로 흡인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청소기처럼 귀지를 쏙 빨아들이기 때 문에 자극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귀지가 귓속 벽에 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물감이나 소리가 들린다면 귀지가 떨어져 돌아다니는것이기 때문에 이럴때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귓밥을 제거하는데 정말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인데요 그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귀 같은 경우는 거의 병원을 찾지 않는데 눈이나 귀도 상태를 봐줘야 좋습니다. 한번씩 검진 겸 방문을 하여 귀지를 제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귀지 빼는법 안전하고 시원하게 잘파는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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