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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빨라지는법 핵심 팁, 훈련법보디빌딩/운동 2019. 6. 22. 14:19
달리기 빨라지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상의 꽃 단거리 달리기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단거리 달리기가 빨라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먼저 달리기의 장점, 효과, 단거리 달리기 시 기록 단축하는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를 하며 부상을 입는 것은 여타 다른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달리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장점이나면 달리기를 하게되면 '체중의 감소, 다이어트 효과', '심혈관계가 좋아지고 호흡기관이 좋아집니다', '체내 총 콜레스테롤수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면역계 강화', '자존감 증가'의 효과가 있다. 또한 달리기는 다른 형태의 운동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천천히 진행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얻는 장점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까? 달리기는 육체적인 성장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성장도 이룰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보통 달리기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체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달리기는 대사작용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달리기를 할 때, 각 개인의 건강 수준에 따라 적절한 달리는 속도와 거리는 다릅니다. 초보자의 경우 달리는 활동이 내 몸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꾸준함과 천천히 속도와 거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할수록 점진적으로 달리기 속도와 거리는 늘어야 더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동안 내 몸이 힘든지, 안힘든지, 근육의 활용도를 생각하면서 달리면 효과적입니다.
만약 달리는 동안 숨이 차거나 지치는 느낌이 있는 경우 속도를 낮추거나 단거리를 몇일간 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같은 운동 방법이 아닌 조금은 다른성격의 운동을 넣어주면서 정체기를 탈출 하는것입니다.
그러다가 달리는 페이스나 거리가 더 이상 몸에 무리를 주지않고 힘들지 않다면 속도를 더 내거나 더 먼 거리를 달리면 됩니다.
달리기는 또한 정신적으로도 장점이 있습니다. 종종 "러너스 하이“로 일컬어지는 기쁜 상태는 달릴때 얻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정신과 상담중에서도 달리기는 우울증에 있는 사람 또는 중독환자들에게 자주 권해진집니다. 달리면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은 정신적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게 됩니다.
동물 모델에서 달리기는 뇌의 새로운 신경생성을 늘릴 수 있는 것을 관찰하는데 이 발견은 노화나 학습, 기억에 있어서 중요한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달리면서 주변 풍경, 자연을 보면서 소위 말하는 힐링을 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기분좋은 호르몬을 촉진 시키기 때문입니다.
단거리 달리기 또는 스프린트는 육상 경기의 분야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끌어내는 단거리 달리기를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올림픽에서는 남녀 모두 100m·200m·400m종목이 있습니다.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서 완주하는 운동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최고 속력을 빠르게 이끌어내어 완주해야 하는 운동이므로 다리근육 및 상체근육에 강한 근력·순발력·민첩성·근지구력 등이 요구됩니다. 단거리 달리기에서는 스트라이드를 넓게 하고(달리는 보폭을 넓게하는 것), 피치를 빠르게 할수록(양쪽 발을 번갈아서 움직이는 것) 유리합니다.
한쪽 발로는 최대한 뒤쪽을 딛고 몸을 앞으로 전진시킬 때, 다른 한쪽 다리를 올리는 식으로 달려야 합니다. 더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상체는 앞으로 기울이고, 팔은 직각으로 구부려 앞뒤로 힘차게 움직입니다. 상체근력도 받쳐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물론 다리근육의 비중이 더 중요하지만 달리면서 앞뒤로 힘차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체의 근력도 따라와준다면 더 기록이 단축될것입니다.
스타트, 스타트 대시, 전력 달리기, 피니시 등의 달리기 스킬들을 향상 시켜야만 좋은 기록이 나오게 됩니다.
스타트
단거리 달리기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스타트가 좋고 나쁨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스타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스타트만 잘한다고 해도 기록 단축을 꽤 많이 할 수 있을겁니다.
스타트 방법에는 서있는 채로 시작하는 스탠딩 스타트와,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려 손가락 끝으로 땅을 약간 짚고, 양다리는 앞뒤로 벌려 한쪽 무릎은 땅에 대고 다른 쪽 무릎은 약간 들어 허리를 굽힌 채 양발로 땅을 박차면서 뛰어나가는 크라우칭 스타트가 있습니다.
두 스타트 방법 중 자신이 선호하고 더 잘할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라우칭 스타트법을 더 선호합니다. 자세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공기저항도 더 줄일수가 있고 낮은자세를 유지하면서 달리게 되면 다리는 좀더 많이 들어야 하지만 지면에 발이 좀더 빨리 닿기 때문에 많은 육상선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스타트 대시
일단 스타트하여 전력으로 달리기 전까지 달리는 기술입니다. 스타트를 한 다음 차츰 걸음의 속도를 빠르게 하다가 골인을 15-20m 앞둔 지점에서 전력 달리기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피니시
달리는 폼 그대로 완주하는 러닝 피니시법,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완주하는 런지 피니시법, 어깨를 비틀면서 완주하는 슈러그 피니시법 등이 있다.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러닝 피니시를 많이 쓰는 편이긴 하나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다 사용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거리 달리기의 핵심적인 사용근육은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등 다리의 전반적인 근력입니다. 상체근력도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저는 복합관절운동인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여러관절을 사용함으로써 운동시 상체근육도 잡아주고 밸런스를 키워주기 때문에 육상선수에게는 정말 좋은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량 스쿼트 운동도 하시고 가벼운 중량을 올려놓고 점프 스쿼트를 수행하시는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단거리 달리기 같은 경우에는 한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점프와 같은 다리근육의 순발력, 협응력을 키우는 운동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스쿼트 관련 내용은 이전 포스팅 참고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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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리기 빨라지는법, 단거리 달리기의 장점, 훈련법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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