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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전조증상 미리 알아야 생명을 지킬수 있습니다.건강관리/질병예방 2019. 12. 15. 13:00
심장마비 전조증상 미리 알아야 생명을 지킬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만, 흡연 등 심장에 부담을 주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심장마비 증상은 40대 이후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30대 이하 연령층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로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부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또는 고혈압, 흡연 등으로 인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죽상경화증이라는 질환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급성 혈전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 속에 흐르는 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심장 근육의 일부가 괴사하는데, 이것이 바로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는 없이 흐름만 나빠지는 경우를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라도 환자의 70%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1시간 전에, 또 길게는 4주 전부터 전조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대표적이고, 왼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 역시 심장마비 전조증상입니다.
심장마비는 발생 3시간 이내 치료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 받으면, 50%로 생존율이 증가합니다. 전조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하면 생명을 지킬 확률이 높아지는것입니다.
첫 번째, 많은 땀 분비 – 운동을 하거나 더워서 나는 땀과는 달리 특별한 이유없이 얼굴색이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하며 식은 땀이 흐르듯 아주 많은 양의 땀이 물 흐르듯 분비됩니다.
두 번째, 불안감 –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느끼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인 것은 분명합니다.
세 번째, 불면증 –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 평소보다 잠드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밤에 쉽게 잠에서 깨는 등 불면증 증상을 보입니다.
네 번째, 가쁜 숨 – 운동을 하거나 뛰지도 않았는데 마치 운동한 것처럼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숨을 헐떡이걱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게됩니다.
다섯 번째,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 심장마비 전 가슴 통증은 없이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되는 소화불량을 호소하기도 하며, 대개는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호흡 곤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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