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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의 증상일까요?
    건강관리/질병예방 2019. 10. 6. 17:29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의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무증상인데요 근데 일부 환자에서는 모호한 증상, 복통, 배가 아픈데 특별히 어디가 아프다는 것이 없는 모호한 복통이 있을 수 있고, 두 번째는 이유 없이 밥맛이 떨어진다든지 아니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 이런 증상들이 올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생기면 담즙이 내려가는 길이 막힘으로써 황달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 최근에 와서 등 통증에 대해서 췌장암과 연관시켜서 여러 매스컴에도 나오고, 환자분들도 많은 관심응ㄹ 가지시는데 실제로 등에 통증이 있어서 오신 분들을 조사해보면 췌장암으로 인해서 등이 아픈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기능성 위장장애라든지 아니면 등 자체의 근육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등 통증이 있다고 해서 췌장암에 대한 두려움을 너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췌장암의 진단 방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췌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초음파 검사, CT검사, MRI 검사, 내시경초음파 검사 이렇게 대개 4가지 정도로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같은 경우에는 하기도 쉽고, 비용도 많이 안 들고, 환자분 입장에서도 검사가 편한데, 단점은 췌장의 머리 쪽과 몸통가지는 어느 정도 보이지만 꼬리 쪽은 위의 가스에 가려서 잘 안 보이기도 하고, 특히 비만이 있으신 분들은 지방에 가려서 췌장이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CT검사입니다. CT검사는 췌장암을 한 85~90% 정도 찾아낼 수 있는데, CT에서 찾을 수 없는 10~15% 환자들은 종양표지자검사라고 해서, 혈액을 뽑아서 거기에 있는 췌장과 관련된 수치를 검사함으로써 췌장암을 진단하는 CT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가 있습니다.

    췌장암은 치료가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20년 전 하고 지금하고 다른 암들의 치료 성적을 비교해보면 모든 암들이 치료 성적이 옛날에 비해서 다 좋아졌습니다. 근데 유일하게 치료 성적이 20년 전하고 똑같은 암이 췌장암입니다. 20년 전에도 완치율이 8% 지금도 완치율이 8%, 그런데 지금이라는 것이 사실 당장 지금의 결과는 아니고, 2016, 2017년 정도의 결과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바뀐 측면은 있습니다.

     

    대게 암을 진단받으신 환자분들이 오면 치료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치료 결과가 어떠한지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시는데, 최근에 와서는 수술적인 방법도 많이 발달이 되었고 두 번째로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에 항암 치료가, 예전에는 항암 치료 약물이 사실은 저희가 쓸 수 있는 약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약물들이 많이 도입이 되고 그 이외에 다른 보조적인 치료 방법으로 방사선 치료라든지, 면역 치료라든지 이런 치료 방법들을 같이 함으로써 이제 치료 성적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췌장암이 진단되었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의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의 증상일까요?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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