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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전증 전조증상 발작일으키는 뇌전증, 완치가 가능합니다.
    건강관리/질병예방 2019. 9. 4. 13:00

    뇌전증 전조증상 발작일으키는 뇌전증, 완치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인 뇌전증, 만약 발작이 오래 갈 경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병에대해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치료만 한다면 완치할 수도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치료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뇌전증에 앞서 발작의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작이란 대뇌피질에서 일시적으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발생해 운동이나 감각 그리고 인지의 이상 증상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을 뇌전증이라고 합니다.

     

    뇌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특발성 뇌전증으로 약 6~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훞천적인 원인이 뇌졸중이나 뇌종양, 뇌 감염증, 알코올 등으로 인한 2차적 뇌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의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뇌전증의 증상은 크게 전신발작과 부분발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신발작 중에 가장 흔한 형태로는 강직간대발작으로 아무런 전조즛앙 없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몸이 뻣뻣해지는 강직기가 있고 그다음으로 온 몸을 떠는 간대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몸을 떠는 증상의 간격이 벌어지다가 뇌전증 증상을 멈추게 됩니다. 보통 수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분발작 중에 가장 흔한 형태는 복합부분 발작으로 전체 성인 환자의 25% 정도가 이런 발작 형태를 보입니다. 주변사물이 갑자기 친숙하게 느껴진다거나 낯설게 느껴진다거나 아니면 속에서 뭔가 치밀어 올라 오르는 느낌 등의 전조증상 후에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뇌전증 증상이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행동했던 증상을 멈추고 얼굴이나 손이나 발에 반복적인 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뇌전증 증상은 수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의 치료법은? 뇌전증의 치료는 긱본적으로 약물치료가 우선적이고 기본적인 치료이고, 보통 항경련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항경련제는 뇌전증의 소인을 없앤다기 보다는 발작의 저항력을 높여서 발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 하는 약입니다. 다만 이런 항경련제를 사용해서 발작이 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본인이 임의로 약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고 또한 이런 약 중단으로 뇌전증 자체에 대해서 약에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약물 치료 외에도 수술적 치료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는 분들은 기존에 약물 치료로 발작이 다 조절되지 않거나 그리고 수술이 가능하고 약물치료보다 수술적 치료가 더 유리한 경우에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방법에는 그런 국소적인 원인 병토를 제거하는 국소 절제술이 있고 또한 한쪽 대뇌 반구를 절제하는 대뇌 반구 절제술 그리고 좌우 뇌를 연결시키는 뇌량을 절개하는 수술 등이 있습니다.

     

    뇌전증은 더 이상 신비로은 병도 불치병도 아닙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동반되는 현상들을 잘 기억하시고 해당 증상이 발견된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뇌전증 전조증상 발작일으키는 뇌전증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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