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보관법, 수박의 효능 !

수박 보관법, 수박의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박 보관법, 수박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수박은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많은 수분을 보유하고 있어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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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이뇨작용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내 노폐물 배출에 용이합니다. 또 갈증해소와 더위를 가시게 하는 데는 수박만 한 게 없습니다.

 

수박은 100g당 24kcal 24kcal로 칼로리도 매우 낮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수박은 약 90%9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말을 믿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수박은 칼로리만 낮을 뿐만 아니라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신장병, 성인병,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에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라는 두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두가지 물질 모두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리코펜은 베타카로틴보다항산화 효과가22배 정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주요 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라이코펜은 토마토나 수박같이 붉은빛을 띠는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은 이뇨작용 및 독소 배출에 용이합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인 만큼 이뇨작용을 촉진하는데 탁월합니다. 시트롤린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하는데, 동시에 암모니아와 함께 독성 화합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수박 보관법

수박을 ᄊᅠᆯ어서 먹고 남으면 보통은 랩을 씌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박에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것은 세균을 키우는 안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올바른 보관 방법은 바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오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랩을 씌운 수박과 밀폐용기에 넣은 수박을 냉장실에 넣고 33일 후에 세균 수치를 검사해보면 결과는 밀폐용기에 있는 수박은 1g당 290마리 세균수치를 보인반면,, 랩을 씌운 수박은 무려 82,000마리로 밀폐용기 수박보다 약 200배 넘게 세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밀폐용기와 랩을 씌운 수박이 세균수가 차이가 크게 나는 이유는 바로 수박 껍질 때문입니다. 수박 껍질 채 랩을 씌워 보관하게 되면 수박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나 세균이 수박 전체로 퍼져 세균 번식이 쉽습니다. 따라서 밀폐용기가 올바른 보관방법이 되고 수박을 썰기 전 껍질을 베이킹소다 등으로 반드시 깨끗이 씻어주시면 좀 더 수박을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에  수박 보관법, 수박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