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 예방법

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허리가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먼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는 재채기를 잘못하더라도 삘 수 있는 아주 강하면서 약한 부위랍니다. 강하다는 뜻은 우리 신체를 전부 지탱해주고 꽤 많은 활동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약하다는 이유는 쉽게 잘 다칠 수 있고 한번 다치게 되면 재발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 다치게 되면 허리를 이용한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일상생활, 운동에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를 다치셨을 때는 불필요한 동작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활동을 제한하시고 푹 쉬시는 게 가장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허리를 쉽게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본적인 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

첫 번째 양말을 앉아서 신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서 허리를 구부린 채로 양말을 신으시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허리를 구부림으로써 상체의 전반적인 무게가 허리의 제일 약한 부분에 집중이 되기 때문에 허리를 삘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양말을 신으실 때는 앉아서 허리에 부담이 없기 신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무거운 물체를 들 때 허리가 일직선이 된 상태로 드는 것입니다. 무거운 물체를 들 때는 정강에 최대한 물체를 가깝게 해야 하고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일자로 펴진 상태에서 하체를 사용해 밀어내서 수직으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는 데드리프트 운동과 같으며 택배 상하차 등 무거운 것을 옮기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코어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허리에는 앞 뒤로 코어 근육이 다 붙어있습니다. 복근과 척추기립근인데요 이러한 근육들을 탄탄하게 잘 발달시켜놓으면 근육이 허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잘 다치지 않을 수 있고 운동을 하실 때 수행능력도 향상되실 겁니다. 복근은 주로 코어운동으로 플랭크를 많이 하시고, 척추기립근은 데드리프트, 백인 스텐션, 슈퍼맨 등을 많이 활용하십니다.

 

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

 

첫 번째 누워있을 때 다리 밑에 배가 하나 정도 올려서 허리의 상태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주로 주무실 때 활용해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두 번째 근육이완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입니다. 허리 삐었을 때 가까운 정형외과나 병원에 가시면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근육이완제를 처방해줄 것입니다. 근육이완제는 진통제 같은 것인데 통증을 잡아 주기 때문에 덜 고통스럽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나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만 들어 올려 허리를 스트레칭해주는 요가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폼롤러로 허리의 근막을 이완시켜 스트레칭해주는 방법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주변 근육들 관절이 부드러워지면서 통증이 완화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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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허리 삐었을 때 대처법,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