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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쥐나는 이유 ? 하지정맥류 의심?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6. 30. 21:28

    다리 쥐나는 이유 핵심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리 쥐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전 포스팅에서는 다리 쥐 났을 때 대처법,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했는데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9/06/27 -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 다리 쥐 났을 때 대처법 예방법

     

    보통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무릎을 오래 꿇고 앉아있는 등 가부좌 자세를 오래 취하고 있는등 한 자 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발가락, 종아리 등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평소에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다리의 혈관 질환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소견을 얻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고 통증을 유발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문제로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서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육안으로 이러한 혈관이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도 자주 쥐가 난다면 초기 증상에 의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모든 정맥에 정맥류가 생길 수 있으나 주로 하지 다리의 정맥에 발생하는데 이것을 하지정맥류라고들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사람마다 발생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바로 알아두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정맥에 정맥류가 생길 수 있으나 주로 하지 다리의 정맥에 발생하게 되어 하지정맥류라 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 정맥류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는 어떻게든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임을 아셔야 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통증을 유발하는데 겉으로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고 겉보기에 멀쩡하다면 복성 정맥류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잠복성 정맥류는 치료 없이 절대 호전되지 않으며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방치하면 할수록 시간이 흘러 증상은 더욱더 악화될 것입니다..

     

    보통 다리 쥐가 자주 나거나,, 발바닥이 불편함, 하지 불안, 부종, 수족냉증, 종아리 쥐, 통증을 유발한다면 잠복성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이 바로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증상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고 계신다면 의심해보시고 바로 진료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치료시간도 1시간 내외로 짧게 진행되어 끝내실 수 있고 절개하지 않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후에도 바로 걸어서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불필요한 절개를 하였지만 현대 의학기술이 발달되어 절개 수술 없이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잘 알아보시고 내원하셔 진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의 다리 쥐 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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