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 이유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7. 2. 13:00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평소에 쥐 자주 나시는 분들 있으십니까? 저는 예전부터 쥐가 잘난 편이어서 꽤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쥐가 왜 나는지 어떻게 예방하는지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많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쥐가 자주 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시는 분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 등 다양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켜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주로 다리에 많이 일어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혈액순환 때문입니다. 다리는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심장의 펌핑력 만으로 혈액이 왕복하기 쉽지 않은 거리입니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끔 도와주어야 다리에 쥐 나는 것을 좀 더 막을 수 있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만들어서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이 안될 때 일어나게 되는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토록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발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2019/06/30 -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 발 지압점, 혈액순환, 피로 해소법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경련을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평소에 혈액순환에도 신경을 잘 쓰고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피가 잘 안 통하는 자세를 취하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쥐가 잘 나는 편이라면 잠복성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튀어나와 육안으로 확인하기 쉬운데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겉으로 혈관이 나오지 않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9/06/30 -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 다리 쥐 나는 이유? 하지정맥류 의심?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방치하면 할수록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연치유는 어려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원인 모를 경련, 쥐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한번 의심해볼 만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비절개 수술로 통증 없이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니 부담 가지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다리를 밑에 베개를1.5개 정도 쌓아서 높이 들린 채로 주무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발이 높은 위치에 있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다리의 부종을 빼는 데에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다리뿐만 아니라 얼굴 부기,, 몸의 부기를 빼기 위해서 다리를 밑에 베개를 놓고 자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종아리와 발마사지를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사지도 꾸준히 하시고 햄스트링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근육이 항상 긴장하고 있게 되면 쥐가 나기 더 쉽습니다. 근육은 항상 편안하고 부드럽고 뭉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의 자다가 종아리 쥐 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