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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쥐났을때 대처법 예방법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6. 27. 23:30

    다리 쥐났을때 대처법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리 쥐났을때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쥐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쥐가 날 때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입니다. 근육이 갑자기 뭉치면서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 느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바로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것입니다. 말 못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주로 발가락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다리에 쥐가났을 때 가장 좋은방법은 주변 사람들에게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다리에 쥐가나게 되면 해당 근육이 피로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이완시킴으로써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종아리에 쥐가 났는데 주변에 마사지를 해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시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잡아 당겨주시면 종아리가 이완되면서 경련이 멈출것입니다. 일어선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햄스트링 전체를 스트레칭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근육의 피로감과 칼슘 부족으로 발생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을 취하실때는 다리를 높게 들어 고정해주시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혈액순환에 조금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방법은 근육의 피로감을 가시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침에 얼굴 붓기도 덜하게 됩니다. 확실히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칼슘은 섭취는 영양제를 이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자연식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인 우유나 생선 해산물, 발효식품 콩 등 풍부한 식품을 골라서 섭취해주시면 다리 쥐, 경련 예방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는 주먹으로 세 개 해당 부위를 타격한다거나 충격을 주는 행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파열되거나 부담으로 인대에 무리가 갈 수도있습니다. 쥐가 났을때는 침착하게 해당부위를 쭈욱 늘려주는 이완 동작 즉 스트레칭을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이나, 달리기, 경보 등 다리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실 때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통해 다리근육에 시그널을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보통 평소 나의 운동부족이나, 추운날씨에 의한 근육에 긴장이 경련으로 이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등산중에 쥐가 나게되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으시고 통풍이 잘 되게 하셔서 주변사람들에게 마사지를 요청하거나 앞서 말씀드린 스트레칭을 하셔서 이완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완시키신 후에는 바로 근육을 사용하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바로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이완이 충분히 되지못해 다시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평소 지압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중간 부분을 양쪽에 지압을 해주시거나 무릎 뒷부분, 종아리 부분, 종아리 안쪽, 바깥쪽

    발목 뒷부분, 발바닥 중간부분을 엄지나 단단한 물체로 지압을 해주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오늘은 다리 쥐났을 때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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