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살빼는 법

하루만에 살빼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만에 살빼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여름도 다가오고 날씨도 자꾸 더워지니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간혹 저에게 한 달 만에 살 빼는 법, 일주일 안에 살빼는법, 더 나아가서는 하루만에 살빼는 법 없냐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하루만에 체중 줄이는 법은 있습니다. 정확히 24시간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줄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지방을 연소시켜 태우는 방법은 아니라 몸에 있는 수분을 날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정말 중요한 날, 조금이라도 살이 빠져야 하는 날, 예를 들어 체중을 재야 하는데 그것을 다수의 사람들이

본다고 하던지, 학생의 경우 키, 몸무게 재는 날인데 옆의 친구가 본다던지 하는 날에는 여성분들의 경우

체중 수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조금 통통했던 여자 친구들이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루 만에 어떻게 살 빼는가, 체중 수치를 어떻게 줄이는 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 방법이 수분을 날리고 제한해서 지방 연소가 아닌 단순히 체중 수치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방법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의 위험을 줄 수 있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D-day 24시간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사우나, 유산소 (사이클) 등을 통해 몸속에 남아있는 수분을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운동선수들이 시합 당일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체급에 맞는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수분을 제한하고 배출해서 체중 수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많게는 5~6킬로 날릴 수도 있고, 적게는 3~4킬로는 우습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수분을 제한한다는 것이 인간의 본능을 제한하는 것이라 상당히 힘든 방법인데요.

24시간 물을 마시지 않고 수분을 배출하게 되면 건강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오나 정신적으로 좀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민해질 수 있으며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갈증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D-day에 내가 원하는 체중 수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수분 조절을 해야 하는데요.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사우나, 유산소를 통해 땀으로 수분을 배출하면서

소금, 젓갈 같은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내 몸에서 수분을 더 끌어당기게 됩니다. 염분은 수분을 머금고 싶어 하는 특징이 있는데

수분을 제한하고 많이 배출하는 동안 염분 섭취를 통해 수분을 더 끌어당기게 되면 피부 스킨이 근육과 달라붙게 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보디빌딩 선수들도 시합 당일날 좋은 컨디셔닝으로 시합에 출전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동 없이 단순히 체중 수치를 내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날일 수도 있으니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그 체중재는 순간이 끝나고 나시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음식을 꼭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