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뭐가 맞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낮춰라, 체중을 줄여라, 음식을 조심해라, 어떤 음식이 좋다더라,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다들 맞는 말이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이런 사실을 잘 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 왜 높아지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악마가 아닙니다. 흔히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벽을 막고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질병이 생긴다는 말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사실 일정량 이상을 조절해서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간에서 만들게 됩니다. 결국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고 콜레스테롤의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피는 혈관을 유유히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에서 강한 펌핑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압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이 염증과 혈관에 상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이 상처부위에 달라붙어 유지보수를 하게 됩니다.. 의사들이 혈관이 터진 환자들을 수술해보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덕지덕지 붙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이 아닌 건강하지 못한 피와 혈관 염증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불이 나면 불을 끄러 온 소방관이지 불 자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결국 우리 몸의 염증을 낮춘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피를 깨끗하게 해 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은 조절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말은 무리하지 말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무리하는 것에서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고 수면부족이 생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에너지의 60에서 70프로 정도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에너지를 다 쓰면 집에서는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아서 스트레스의 악순환이 옵니다.

 

두 번째는 짧고 굵게 땀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한답시고 두, 세 시간씩 걷고 그러진 마시고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되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모두가 근육질의 운동선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부담감이 오히려 운동을 멀리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항염과 혈관의 꼭 필요한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코엔자임 q10입니다. 그중에서도 활성화된 상태, 몸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유비퀴놀을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타민 e를 드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e는 보통 알파토코페놀만 알려져 있는데 토코트리에놀을 함께 드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효과는 토코트리에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타민e의 알파토코페놀은 알파, 베타, 델타, 감마가 있고 토코트리에놀도 알파, 베타, 감마, 델타가 있는데 이 4가지 복합제가 다 들어있는 총 8개가 들어있는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어려우실 경우에는 D알파토코페놀과 토코트리에놀에서 복합체로 들어있는 영양제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오메가 3입니다.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고 흔합니다. 투명색으로 된 것 말고 검은색으로 된 오메가3를 드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위산에 녹지 않도록 엔트리 코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중금속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있는 크릴새우나 식물성 오메가 3가 들어있는 제품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