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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사용법, 부작용, 금기사항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7. 17. 21:23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사용법, 부작용, 금기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두피에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과 엘크라넬이라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르는 약은 먹는 약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먹는 약을 이미 먹고 있다고 해서 바르는 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바르는 약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녹시딜과 알파트라디올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3%, 5% 두가지가 잇는데 3%는 여성용, 5%는 남성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 체모 증강의 효과까지 나타나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5%보다는 3%를 사용하게 됩니다.

    알파트라디올같은 경우는 25mg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미녹시딜은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한 후에 12(아침, 저녁)으로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만 바르시면 됩니다.. 사용하다 중단할 경우 탈모가 재발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하게 발라도 크게 무리가 있지 않기 때문에 최소 4개월은 발라야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두피 마사지도 조금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작용기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발이 자라나는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모발 자체의 수명이 증가하면 모발의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모발의 숫자가 늘어나느게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모발이 좀 더 튼튼해지거나 수명이 늘었다는 건 건강하다는 뜻이니까 훨씬 더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모근의 혈류를 얼마나 좋게 만드냐가 관건인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두피 마사지를 하시거나 머리를 감으실 때 부드러운 고무 솔 같은 걸로 두피에 자극을 주어 마사지와 함께 샴푸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혈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수도 있지만 약을 발라버리면 미녹시딜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늘어나게 되고 모근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바로 두통입니다. 두피 자극감, 다가움, 가려움도 있습니다. 10% 가까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혈관 확장력이 있는 물질을 바르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그러한 유전형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머리가 꾸준히 아프시다면 5%짜리를 3%로 바꾸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두피 자극감이나 따가움,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솔로 너무 두피를 자극적으로 많이 문질러 버린 상태에서 바르게 되면 아파질 수가 있기 때 문에 두피 마사지의 강도는 줄여서 적당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은 18세미만, 임신과 수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피에 염증, 감염, 자극, 화상이 있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미녹시딜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녹시딜을 바르고 나신 후에는 드라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라이어로 두피를 말리게 되면 약효과가 감소합니다. 출근할 때는 말리고 잘 때는 그냥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크라넬의 타깃은 여성 두피의 DHT DHT인데 여성의 몸에도 미량의 DHT가 있어 이에 의한 탈모를 방지하게 됩니다. 먹는 약에 비해선 효과가 약하지만 DHT에 의한 모근 피로도 감소를 줄여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의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사용법, 부작용, 금기사항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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