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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고르는법 꿀팁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6. 24. 08:02
수박고르는법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 수박고르는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먼저 수박은 남아프리카에서 원산된 한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 !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가장 인기 있는 과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런 수박은 과일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무려 91퍼센트나 된다고합니다.
그중 탄수화물이 8퍼센트를 차지하고 수분으로 많이 이루어져서인지 여름철에 더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수박의 먹을 수 있는 부분에서는 카로틴과 비타민 B1, B2가 각각 함유되어 있고 이중 시트룰린 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효과가 높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고있습니다. 또한 수박은 신장염에 좋지만 한번에 많이 과다섭취하게 되면 혈청 내에서 시트룰린 함량이 증가해 시트룰린 중독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준까지 과다 섭취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은 광택이 나고 두들겨 봐서 둔탄한 소리가 나는것이 익은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박의 특징인 겉표면에 검은선이 선명하면 싱싱할 확률이 높습니다. 묵직한 소리와 검은줄의 선명함을 동시에 확어한다면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것입니다.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산 시장을 가정에 가져와서 먹기전에는 씻어야합니다.
수박을 씻을때는 식초를 전체적으로 잘 발라줘서 씻게 되면 먼지가 보다 잘 씻기고 깨끗하게 씻기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전합니다.
또한 먹다 남은 수박을 보관하실때는 수박을 반으로 자른뒤 위의 껍질부분을 칼로 파낸뒤 껍질면이 위를 바라보게끔 냉장 보관하게 되시면 보다 싱싱하고 더 오래 먹을수가 있습니다.
수박은 풍부한 수분은 물론, 리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 칼륨,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습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찾고 계시고 피로회복에도 좋기때문에 사랑받고 있습니다.
요즘엔 봄, 겨울에 재배하는 수박도 함안수박은 당도나 식감이 좋아서 많은분 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황금수박, 흑미수박, 망고수박 등 독특하고 신기한 수박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수박고르는법의 두번째 팁은 수박의 꼭지를 옛날에는 T자형으로 자르게 되면 당도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농민들에게 그렇게 자르라고 했었는데 전혀 잘못된 상식이라고 농민들의 불필요한 인력만 초래하게 된다고 짧게 자르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꼭지가 T자형으로 잘렸는지 보기보다는 꼭지의 신선도를 보시기바랍니다. 꼭지가 수분이 부족해 바짝 말라 비틀어진것은 대체로 신선도가 떨어지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이것또한 잘못된 상식입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달달함은 숙성이 되어야 맛이 더 깊어지기때문에 오히려 꼭지가 말라 비틀어 질때쯤 맛이 더 있습니다.
꼭지의 신선한 상태만 고집하지마시기바랍니다.
또한 꼭지 반대 부분의 수박의 배꼽부분의 지름이 1cm 이하로 작을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크면클수록 맛이없고 신선도가 떨어지게됩니다. 바닥이 노랗게 변한수박이 더 맛있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맛과 신선도에는 크게 상관없으며 바닥에 닿아 흑이 묻어 색깔이 노랗게 변질된것입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꿀팁 정리해드리자면
첫째, 수박껍질의 검은줄이 선명한것이 달고 신선한것이 많다.
둘째, 수박 꼭지가 수분이 없고 말라비틀어진 시든것이 오히려 더 달고 맛있다.
셋째, 수박 배꼽부분의 지름이 1cm 미만인것들이 당도가 좋고 신선하다.
넷째, 수박 바닥이 노랗다고 해서 맛있고 신선한것이아니다. 잘못된 상식이다.
다섯째, 광택이 나고 두드렸을때 둔탁한 소리가 나는것
이렇게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름철 맛있는 수박 잘 고르셔서 시원하게 잘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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