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병자가진단 일상생활에서 담적을 알 수 있는 방법

 담적병자가진단 일상생활에서 담적을 알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내 상태가 담적의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도 충분히 자가진단할 수 있고 담적의 상태와 정상인 상태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담적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고 이미 위가 상태가 안좋아진 단계로 한참 들어간 경우기 때문에 충분히 구분이 가능한 정도로 구별점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위 상태를 구분하기 위해서 정상인 상태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정상인 상태에서는 식사를 했을 때 내 위가 어딨는지 잘 모를정도로 소화에 대해서 자각적인 증상이 없어야합니다.

 

소화가 되고 있다 안되고 있다 이런 개념없이 그냥 식전이든 식후든 편안해야합니다. 위가 압박받는 느낌 자체가 없어야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경우 특히, 담적이 생긴 경우에는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굉장히 무겁다는 표현을 많이하고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식후에 특히나 더욱 볼록해집니다. 윗배, 배꼽과 명치 사이 윗배가 위가 있는 자리가 식후에 유난히 볼록해집니다.

담적이 심한 상태에서는 식사하고 상관없이 그 부분이 볼록 나와 있습니다. 이게 살찐 것과 어떻게 구분이 되냐면 살찐 것은 이게 지방이고 살이라면 몰랑몰랑하고 부드럽습니다. 담적은 겉에서 살이 쪄서 볼록한 것이 안고 안에서 장기가 부풀어 올라서 안에서부터 겉으로 압박해서 튀어 나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환자들이 대부분 살찐것과 위가 부풀어올라서 볼록해진 것 두가지를 정확히 본인들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각적으로 안에서부터 뭔가가 부풀어 올랐다는 느낌, 그건 위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부어있고 딱딱해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것입니다.

스스로 위 부위를 이렇게 눌러보면 딱딱하냐 안딱딱하냐는 생각보다 자가진단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스스로 누르는 순간 신경이 반사적으로 풀려버리기 때문에 스스로 눌렀을 때 의외로 별로 딱딱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딱딱하고 느낀다면 담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옆으로 조금 이동해서 다른데를 눌러봐야합니다. 다른데를 눌러봤는데 가운데 부분은 통증이 있는데 옆으로 조금만 빗겨나도 통증이 없다 그러면 위가 부은 것이 맞습니다. 그것 역시도 담적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징후들이 따라올 수 있는데 담적에 대체적으로 많이 따라오는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입니다. 신물이 올라온다던가 헛트름이 올라온다던가 여기가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는다던가 쉰 목소리가 난다던가 위가 부드러운 성향이 없어지고 딱닥해지면서 음식물을 포함하고 있을 때 자동적으로 늘어나서 압력을 감당해야하는데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위의 압력을 높이게됩니다. 그러면서 역류 증상으로 유발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담적병자가진단 일상생활에서 담적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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