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기재된 필로폰, 히로뽕, 히로폰, 얼음, 빙독 등의 용어는 바로 암페타민의 종류인 메스암페타민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처음에는 일본 과학자가 감기약으로 만들어냈는데 사람들이 이것에 중독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을 먹고 고양감 및 절정감을 느끼게 되어서 나중에 피로 회복제로도 사용되는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사실 피로가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처럼 뇌를 속이게 되는것입니다. 커피도 사실 몇백 년 전에는 처방약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메스암페타민 같은 경우에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뿐만 아니라 연합군도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놀라운 피로 해소 효과가 전투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사용했고 전쟁이 끝났을 때는 모두 중독 상태였습니다.
메스암페타민은 도파민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건드리기 때문에 생성 분비 및 촉진을 증가시키고 총량도 증가시키기 됩니다.
도파민이라는 것은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성 분비 및 촉진량이 증가하고 총량도 증가하게 되다가 나중에는 고갈이 되어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메스암페타민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게 되고 반응속도를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두배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책을 읽더라도 두배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커피 마시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ADHD 약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가짜 처방전을 사용해서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필로폰보다는 효과가 강력하진 않지만 중독성은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메스 엠파타민을 오남용해서 중독되게 되면 부작용은 중추신경을 작용을 시키기 때문에 식욕을 굉장히 떨어뜨리게 됩니다. 살을 빼려고 이것을 오남용 하는 일도 많습니다. 메스 엠파타민은 대마초나 코카인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마약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엄청난 각성제 이기 때문에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재흡수를 억제시키고 엄청나게 분비를 많이 시키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미친 듯이 좋은 기분을 넣어주는 마약입니다. 한번 섭취를 하게 되면 코카인을 섭취했을때보다 도파민 수치가 3배에서 4배까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데 결국 구강문제로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전체 발치까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가게 됩니다. 잇몸까지도 박살 나기 때문에 추후 임플란트도 힘든 상황이 됩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망가지게 됩니다. 구강건조증도 일어나게 되는데 구강건조증은 침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충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메스 중독자들은 갈증이 엄청나게 나기 때문에 그 몇 배로 갈증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 설탕이 들어가 있는 탄산음료를 많이 찾게 되고 그런 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결국 치아에 엄청나게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메스암페타민은 엄청난 각성제이기 때문에 이갈이도 심해지게 되어 치아의 형태가 많이 삭제되고 치아들이 부러지고 발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