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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로이드 종류 디아나볼 디볼 과연 몸이 좋아질까?
    보디빌딩/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2019. 6. 19. 03:00

    스테로이드 종류 디아나볼 디볼 과연 몸이 좋아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테로이드 종류 디아나볼 디볼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몸짱열풍이 불어오고 있는 요즘 일반인분들의 무분별한 약물사용으로 부작용을 호소하시는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함께 부작용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약물 사용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디아나볼, 디볼은 과연 무엇일까요. 소위 말해 경구제, 경구 스테로이드를 얘기할때는 디볼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약물의 종류이고 비교적 부작용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사용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쉽게 접근하게 되는것이 바로 디볼입니다. 하지만 이 디볼이란 약물은 사실 원가는 엄청 저렴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판매하는 업자들은 거의 가격을 20배 많게는 3~40배까지도 불려 판매한다는점 알아두시기바랍니다.

     

    디볼은 어떤역할을 하는 약물일까요. 주로 이 약물을 쓰는 사람들은 벌크업, 즉 근매스를 크게 늘리기 위해 디아나볼 디볼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상 근매스가 늘어나는게 아닌데도 말이죠 

     

    사실 디볼은 비약적으로 근육을 성장시켜준다거나 하는 효과보다는 운동전 부스터 역할에 더 가까운 약물입니다. 디볼을 복용하게되면 수분을 많이 머금기 때문에 몸이 빵빵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근육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몸에 수분이 찬것입니다. 몸은 물론 얼굴까지 수분이 차 항상 빵빵한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또 경구용 스테로이드, 경구제는 알약 겉에 포장된 물질이 간에서 해독이 되지 않는 간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간에 엄청난 무리를 주게됩니다. 한 두알 먹어서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보통 4주에서 6주정도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만큼 피로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만큼 간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것입니다. 이런 경구용 스테로이드를 복용할때는 또 간보호제는 엄청나게 챙겨먹습니다. 병주고 약주는겁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에서 부작용 케어, 즉 PCT는 약물로서 약물을 커버하는것입니다. PCT 약물에도 부작용이 있기때문에 부작용을 막는 상황에서도 또 다른 부작용을 얻게되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디아나볼, 디볼을 사용하는 동안은 몸에 수분이 많이 차기때문에 빵빵하고 근매스가 많이 커졌다는 착각을 하게 되지만  끊는 순간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면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의욕상실로 원래 몸보다 안좋아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이 적은 스테로이드는 없습니다. 모든 스테로이드성 약물은 무서운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정 약물은 부작용이 없거나 적은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테로이드 스텍법이나 섭취 타이밍 등등은 전문 의사, 약사에게서 나온것이 아닌 스테로이드 브로커의 마케팅 수법에서 나온것입니다. 업자들이 약물을 끼워팔아 매출을 올리기위해 잘못된 정보, 스택법등을 퍼뜨리게 된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정보에 더이상 속지마시고 꾸준히 내츄럴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약물을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좋은몸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나락에 빠지는 길입니다. 

     

    명심하시기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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