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신체변화 시간대별 놀라운 변화

금연후 신체변화 시간대별 놀라운 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연후 신체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담배가 기호식품이긴 하지만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간접흡연자의 건강까지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에 절대 흔들리짖 않을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도 금연을 하면 불안하거나 정신을 집중하기 곤란할 때 간절히 담배를 피우고 싶고 끊으려 하면 두통, 불면증, 손떨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복감과 식욕증가, 짜증, 우울감, 초조함, 불안함 같은 증상이 파도처럼 밀려오게 됩니다. 이는 금연 24시간 후부터 발생하며 72시간 전후로는 그 정도가 아주 심해지는데 이러한 증상은 약 15일 정도 지속되게 됩니다. 금연 결심을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선 단순히 금연하면 건강에 좋다라가 아닌 금연으로 찾아오는 단계적인 몸의 변화와 이점을 알아두어 동기부여를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흡연 후 20분 이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손발의 체온은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8시간 후

산소량이 정상으로 증가합니다.

 

24시간 후

심장마비 위험이 떨어집니다.

 

48시간 후

신경 말단 부위가 니코틴이 사라진것에 적응하여 후각과 미각 능력이 향상됩니다.

 

72시간 후

기관지가 이완되고 호흡이 쉬워지며 폐활량도 증가합니다.

 

2주~3개월 후,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걷기가 쉬워지고 폐 기능이 30% 향상됩니다.

 

9개월 후

기침, 피곤, 산소 부족과 같은 증상이 모두 감소하고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 폐 자체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감염이 줄어듭니다. 신체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1년 후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지게됩니다.

 

5년후

심장마비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와 거의 같아집니다.

 

10년후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약 25%가 혈액에 흡수되고 15초 이내에 대뇌에 도달하게 되는데 니코틴을 흡수하면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도파민의 경로를 활성화시켜 긍정적인 보상을 느끼게 되고 이에 중독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의 금연후 신체변화 시간대별 놀라운 변화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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