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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특성, 말투건강관리/질병예방 2019. 8. 16. 13:45
아스퍼거 증후군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특성, 말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아이들의 특성 말투에 대해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성
또래 아이들과 코드가 맞지 않아 전혀 어울리지 못하지만, 어린 동생들이나 어른들과는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상호작용이 어렵고, 혼자 노는것에 익숙해져 있고, 상대방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합니다. 또래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자체를 모릅니다. 종종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변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융통성이 없고, 주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주변을 썰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체능
몸이 경직되어 딱딱하다는 느낌을 주고 나이에 맞지 않게 소근육 발달이 안되어 있어 생수병 같은걸 쉽게 따지 못합니다. 대근육 발달이 안되어 있어 간단한 율동도 잘 따라 하지 못합니다. 리코더, 단소 같은 악기를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어도 잘 다루지 못합니다. 그림도 잘 그리지 못합니다.
놀이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쉽게 조립할 수 있는 프라모델을 조립하기 어려워합니다. 즉, 놀이 수준도 또래보다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중학생인데도 아직까지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나이 어린 동생들과는 신나게 놉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마저 커버리면 함께 놀지 못하고 혼자 놀게 됩니다.
감각
촉각이 발달되어 있는지 조금만 몸에 스쳐도 과민 반응합니다. 조금 스쳤을 뿐인데도 간지럽다거나 아프다며 매우 과민반응하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명확해, 좋아하는 음식을 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게 됩니다.
학습
자시만의 특이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데 정답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 지능보다 현저히 떨어져 있습니다. 글씨를 잘 쓰지 못합니다. 또래가 있는 학원에 적응하지 못해 학원을 그만두고 개인교습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소통
자신이 좋아하는 것(게임, 독서)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술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맹신하고 있습니다. 말에 내포되어 있는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똑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만의 추임새를 계속 반복하여 사용합니다.
버릇
자신만의 버릇이 생기면 부모가 고치려고 해도 절대 고치지 못합니다. 동일한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상동행동을 합니다. 시간 개념이 없어 종종 지각을 합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때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자신의 물건을 잘 간수하지 못하고 놓고 다닌다거나 자주 잃어버립니다.
오늘의 아스퍼거 증후군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특성, 말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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