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킬 사용법 유럽여행 필수품!

 비오킬 사용법 유럽여행 필수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여행 필수품으로 소문난 비오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스페인에서 하숙하는 프로그램도 방송되었고 배낭혀행 등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근데 비오킬이 왜 유럽여행 필수품이 된것일까요? 여행자들이 많은 여행지는 워낙 많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숙박을 하다보니 모든사람들이 다 깔끔한 상태로 오진 않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벼룩이나 이, 진드기 등이 숙소에서 옮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드기나 벼룩은 매트뿐만 아니라 카페트나 벽지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살충을 위해 비오킬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숙박하는곳에 도착해서 매트와 배게커버 등에 비오킬을 뿌려서 진드기, 이, 벼룩 등을 죽입니다.

 

비오킬은 퍼메트린이라는 성분입니다. 비오킬도 모기 살충제와 마찬가지로 포유류에는 독성이 적어서 사람에게 써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안전한 살충제라고 해도 임산부, 수유부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긴합니다.

비오킬은 직접 곤충에 뿌렸을 때도 살충 효과가 있고, 뿌린 자리에 2~3주 정도 살충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해충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나 다빈도 출몰지에 뿌려둗시면 지속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제가 수용성이라서 이불이나 매트에 뿌리셔도 착색의 염려가 없습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하실 때 만약 매일 매트를 갈지 않는 경우라면 굳이 매일 비오킬을 다시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또 고양이는 포유류이지만 살충제를 간에서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에 비오킬을 직접 뿌리거나 하면 고양이가 지나다니다 몸에 묻으면 핥는 습성 때문에 먹게됩니다. 고양이 체내로 살충제들이 흡수되면 운동실조, 진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에 영유아가 있는지 고양이를 키우는지 잘 판단하셔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오늘의 비오킬 사용법 유럽여행 필수품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