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사용법, 효능, 부작용 ! 여름철 효과적인 땀억제제

드리클로 사용법, 효능, 부작용! 여름철 효과적인 땀 억제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그것, 다한증 치료제, 땀 억제제라고도 하는 드리클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쓰는 제품으로 데오드란트와 드리클로 이렇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쓰는 방법이 다릅니다. 오늘은 드리클로 위주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리클로 같은 경우는 우선 일반의약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이나 일반 마트에서는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약국에서 구매를 해 주셔야 되시는데요 안에 내용물을 개봉해보시면 작은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는 통이 있고 뚜껑을 열어보면 가운데 롤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땀을 억제하고 싶은 부위에 발라서 둥글둥글 굴리면서 발라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성분 자체를 보면 염화알루미늄 수화물이라는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염화 알루미늄 수화물이라는 성분이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이냐면 땀이 나는 부위를 물리적으로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땀샘을 억제시켜서 그쪽에 땀이 안 나게 막아주는 제품이고, 뿌리는 데오드란트 같은 것도 같은 성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드리클로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리클로 같은 경우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면 전날 주무시기 전에 발라 주시면 됩니다. 왜 주무시기전에 쓰시냐면 성분 자체가 물이랑 닿게 되면 약간의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그래서 바른 부위가 따끔따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씻고서 주무시기 전에 완전히 건조를 시키고 땀을 억제하고 싶은 부위에 발라주시면 되십니다. 바르고서 아침에 일어나면은 바로 샤워를 해서 씻어주셔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약 성분이 남아있어서 옷에 닿았을 때 옷의 색깔이 변색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아침에는 샤워를 해서 그 부분을 씻어 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바를 때 바르려고 하는 부위를 면도를 하거나 제모를 했을 때 피부가 칼날에 자극을 받은 상태에서 약을 바르게 되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도나 제모를 했으면 12시간 정도 간격을 떼고 사용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보통 하루 한 번씩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일 1회, 보통은 저녁에 사용을 하시다가 계속 사용을 하다 보면 매번 바르던 부위에 바르지 않아도 땀이 억제가 되어서 안 나게 됩니다.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두세 번 정도 이런 식으로 줄여 나가면서 사용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드리클로 부작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리클로는 약 성분이 물기가 닿으면 산을 생성하면서 따끔따끔한 작열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 점은 잘 건조하면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데 그 외에 간지러움이나 발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두 가지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첫 번째는 약 성분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생기는 경우와 두 번째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알코올에 의해 생기는 트러블일 수 있습니다.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약간은 생길 수 있는데 심하지 않으면 아침에 씻어내면 보통 가라앉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씻어내시고 긁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때문에 긁지 말고 일반 피부 질환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는 연고 등을 발라주시면서 가라 앉히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드리클로 사용법, 효능, 부작용 ! 여름철 효과적인 땀 억제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