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치사량 자살을 부르는 불면증 치료제

졸피뎀 치사량 자살을 부르는 불면증 치료제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불면증 치료제 졸피뎀입니다. 마약으로 알고계신분들이 많은데 사실 마약은 아니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불면증 치료제입니다. 복용했을 때 우리가 잠이쉽게 들게하고 우리 뇌속에 신경을 억제하는 신경전달 물질이 있는데 졸피뎀을 복용하게 되면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 시키게됩니다. 그래서 쉽게 잠이 들수 있게 도와주는것입니다.

 

졸피뎀은 잠들기전에 복용하셔야합니다. 졸피뎀은 복용 후 15분 이내에 수면효과가 나타납니다. 또 식사직후에 졸피뎀을 복용하면 약효가 늦게 나타나게됩니다. 그래서 졸피뎀은 꼭 취침 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졸피뎀은 복용 후 2시간이 지나면 몸 속에 절반만 남아있게됩니다. 이것으 약물에 반감기라고 합니다. 반감기가 짧다는 말은 약효, 지속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뜻인데 졸피뎀은 다른 일반적인 수면제들에 비해서 수면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약합니다. 그래서 졸피뎀의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약을 보유하고나서 좀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작용되도록 특별하게 만들어진 서방형 알약도 있습니다. 졸피뎀은 부작용 때문에 효과적인 가장 낮은 용량을 사용합니다. 또 7, 8세 미만 어린이는 복용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의 졸피뎀 1일 용량은 10mg입니다. 또 노인의 경우에는 용량조절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졸피뎀은 다른 수면진정제들과 마찬가지로 의존성이 강합니다. 졸피뎀 설명서에도 4주 이상 복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다양해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졸피뎀을 복용한 후에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자신이 한 행동을 기억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졸피뎀이 자살 충동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부작용인데 실제로 자살을 한 연예인들중에 졸피뎀을 복용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졸피뎀은 정신적 또는 신체적 의존성을 일으킵니다. 약을 갑자기 중단하시게 되면 불안하게되거나 몸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금단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꼭 마약 같죠 졸피뎀의 의존성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첫째, 졸피뎀 복용량을 임의대로 늘려서 복용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둘째, 졸피뎀을 아주 장기간 복용하시는 분들

셋째, 평소에 습관적으로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

 

이런분들은 특히 더 의존성을 조심하셔야됩니다.

 

오늘의 졸피뎀 치사량 자살을 부르는 불면증 치료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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